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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은석 교수님, AI에 대한 녹색경제신문 인터뷰
- 류은석 교수님은 2023년 3월 15일 녹색경제신문 '거짓말하고 혐오표현하는 AI 피할 수 있을까...네이버·카카오, 고심하는 IT업계 ' 기사를 통하여 AI 윤리에 대한 내용을 인터뷰하셨습니다. △뉴스내용 챗GPT 붐을 시작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열기가 뜨겁다. 질문(명령어)의 정확도나 정교함의 수준에 따라 답변이 달라지는 만큼, 이제 업계는 대화형 생성 AI 사용을 넘어서 활용에 주목하고 있다. 15일 <녹색경제신문>의 취재에 따르면 네이버·카카오 등 언어모델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인 AI 기업들은 답변 정확도를 향상하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는 한편, 윤리 문제를 일으키는 혐오 표현 학습을 방지하기 위해 고심 중이다. 대표적으로 네이버는 혐오 표현 등 데이터 학습을 방지하고자 자사의 AI 개발도구 ‘클로바 스튜디오’를 스타트업이나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한정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챗GPT와 같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하면 오답 사례나 윤리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술이 일정 수준 고도화되기 전까지는 제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의 한 관계자는 <녹색경제신문>에 “AI 서비스 초기 단계인 지금은 사용자가 던지는 명확한 질문과 함께 관련 예시 등이 주어져야 만족하는 수준의 답변이 나온다”라며, “향후 AI 기술이 발전하면 사용자가 두루뭉술한 질문을 던져도 AI가 사용자 의도에 맞는 답변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올 7월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우리 역시 이러한 방향으로 고도화된 AI 구현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도 이른바 ‘한국형 챗GPT’라 불리는 ‘Ko챗GPT(코챗GPT)’ 서비스 출시에 앞서 AI의 정확도와 윤리 문제 측면을 염두에 두고 고도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의 한 관계자는 “양질의 데이터셋 구축과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AI의 정확도를 높이려고 한다”라며, “윤리적 문제 관련해서도 AI가 학습하는 데이터 가운데 일으킬 수 있는 유해 정보를 제거해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챗GPT 서비스에서는 일부 사용자들이 교묘한 질문으로 혐오 표현 답변이나 사실과 다른 답변을 유도하는 악용사례가 나오고 있다. 이들은 커뮤니티에 모여 그런 종류의 답변을 받아낼 수 있는 명령어나 명령어 조합을 공유하며 “챗GPT 탈옥에 성공했다”라고 후기를 올리기도 한다. 이 같은 챗GPT 악용사례에 대해 업계와 전문가들은 ‘기술 도입 초기에 발생하는 부작용’이라며, 기업의 적극적인 대처와 사회 차원의 기준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생성형 AI를 개발 중인 한 기업의 관계자는 “챗GPT와 같은 대화형 생성 AI는 검색엔진과 다르게 ‘대화 가운데 맥락상’에서 오류나 혐오 표현이 발생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는 단어 필터링과 같은 단순한 차원의 접근이라면 방대한 데이터와 명령어 학습을 통해 맥락상의 오류를 잡아내고 사용자가 명백한 혐오단어를 쓰지 않더라도 혐오 표현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AI 사용에 있어 윤리적 문제는 기술적 접근뿐만 아니라 윤리원칙 제정이나 AI 교육 의무화 같은 사회적 차원의 접근 역시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류은석 성균관대 컴퓨터 교수 역시 “AI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윤리에 대한 논의도 발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AI를 단순 기계로 봤다면 이전 이루다 사태 때처럼 성희롱 논란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AI 기술의 대중화와 함께 업계와 정부 차원에서의 윤리 준칙 마련과 AI 윤리 교육 의무화 같은 좀 더 넓은 차원의 접근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기사원문: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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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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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과 태국 KMITL 공과대학 간의 업무협약 체결
- 2023년 3월 9일(목)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은 태국의 저명대학인 King Mongkut’s Institute of Technology Ladkrabang (KMITL)의 공과대학과의 연구협력 및 대학원생 상호파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성균관대학교를 방문한 KMITL의 공과대학장 Somyot Kaitwanidvilai 교수는 로보틱스 및 메카트로닉스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Seagate 등과 같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하여 실제 적용 가능한 연구에 초점을 맞추어 공과대학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7명의 KMITL 교수 및 스탭(Staff)은 성균관대학교 김재현 부총장 및 고장완 사범대학장, 류은석 컴퓨터교육과 학과장, 박천수 컴퓨터교육과 교수 등과 미팅을 갖고 양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업무협약 문서에 서명하였다. 또한, KMITL측 교수진은 성균관대 차세대실감미디어연구센터를 방문하고 실감미디어와 로보틱스 분야의 융합 연구를 활성화함으로써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협력 및 연구인력 교류를 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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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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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은석 교수님, 챗GPT에 대한 녹색경제신문 인터뷰
- 류은석 교수님은 2023년 3월 7일 녹색경제신문 '챗GPT에서 원하는 장면, 소리까지...생성형 AI, 네이버・KT 국내 기업들도 뛰어든다' 기사를 통하여 챗GPT에 대한 내용을 전망하셨습니다. △뉴스내용 챗GPT로 시작된 생성형 인공지능(AI)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생성형 AI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텍스트에 특화된 챗GPT같은 대화형 인공지능은 물론 오디오・영상 인식 AI 사업까지 그 움직임이 활발하다. 7일 류은석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교수는 <녹색경제신문>에 기업들의 이같은 움직임을 두고 “생성형 AI 관련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산업의 미래를 전망했다. 류 교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이전보다 큰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다“며, ”지금은 초기라 구현단계가 낮지만 생성형 AI를 통해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다방면이 결합된 콘텐츠 생산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역시 생성형 AI 기술의 잠재 가능성을 일찍이 알아보고 관련 사업 육성과 함께 AI 스타트업 기업들과 전략적으로 제휴 중이다. 오디오 생성형 AI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 ‘가우디오랩’이 대표적이다. 가우디오랩은 향후 화면을 제시하면 AI가 그에 맞는 소리를 생성해주는 수준까지 기술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자 수 2000만명을 넘긴(지난해 9월 기준)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이 기술이 적용된다면 더 실감 나고 수준 높은 메타버스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도 메타버스에 생성형 AI 기술이 더해지면 지금보다 더 수준 높고 현실감 있는 메타버스 세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본다. 여기에 더해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폼팩터인 XR 기기 시장에 삼성전자, 애플과 같은 글로벌 IT기업들이 뛰어들면서 지금과 같은 흐름이 향후 메타버스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KT는 AI 음성 합성 플랫폼에 영상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확장된 플랫폼을 선보인다. 기존의 음성 합성 콘텐츠 제작이 가능했던 ‘AI 보이스 스튜디오’에 합성데이터 기반 영상·이미지를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는 최근 AI 합성데이터 전문 기업 CN AI와 업무협약을 마친 상태다. 이와 관련해 KT 관계자는 “이제 막 기술 협약을 마쳤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없다”면서도, “산업 전반의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준비단계로 봐달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자사에서 준비 중인 초거대 AI ‘믿음’과 함께 텍스트, 영상, 오디오 등을 결합한 AI 산업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생성형 AI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이다. 시장조사기관인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지난해 101억달러(약 13조 원)로, 연평균 34.6% 성장해 2030년에는 1093억 달러(142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 원문: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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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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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은석 교수님, XR 기술 메타버스 붐에 대한 녹색경제신문 인터뷰
- 류은석 교수님은 2023년 2월 27일 녹색경제신문 '“XR, ‘메타버스 붐’ 넘어 대중화 가까워져”...애플, 이번에도 삼성보다 먼저 선점하나' 기사를 통하여 XR 기술과 메타버스에 대한 내용을 전망하셨습니다. △뉴스내용 애플이 스마트폰에 이어 XR(확장현실) 기기에서도 삼성보다 먼저 시장을 선점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XR 산업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자사의 AR(증강현실) 헤드셋 출시가 점쳐지는 애플이 퀄컴·구글과 XR 파트너십을 선언한 삼성보다 신제품 출시가 먼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메타버스가 기존의 전시 수준에서 실제 적용하고 체험하는 수준으로 고차원화되면서 이를 구현하는 폼팩터인 XR 기기의 시장 성장이 기존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27일 류은석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는 <녹색경제신문>에 이 같은 기업들의 움직임에 “단순히 게임 정도에만 적용되던 XR 기술이 공연, 교육업계와 같이 전체적인 산업 수요가 늘고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기업들도 ‘차세대 미디어 기기’로 판단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류 교수는 “불과 몇 년 전에 ‘메타버스 붐’일 때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기술의 구현에 그쳤다면 이후 활발한 연구 지원를 통해 관련 기술 및 디바이스 연구 역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기술 국제 표준화와 웨어러블한 기기 출시 등을 거치고 나면 5~10년 후에는 대중화되지 않겠냐”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서 퀄컴과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XR 경험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날 행사 말미에 모습을 드러낸 크리스티아누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와 히로시 로크하이머 구글 수석부사장 모두 XR 분야 관련해 삼성과의 협력을 통한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최근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MX 사업부 내 XR 전담팀 편성, ‘갤럭시 글래시즈(GALAXY GLASSES)’ 상표권 출원 등과 같은 삼성전자의 행보는 XR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다만, 실제 관련 제품을 출시하는 시점에 대해서는 미지수다. CES·MWC 등 올 초 굵직한 국제 행사에서 베일을 벗지 않을까 하는 전망들도 나왔지만, 실현되지는 않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XR사업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며, “현재 제품도 나온 것도 없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애플은 올해 안에 XR 헤드셋 출시가 유력하다. 일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AR 기기의 핵심기술인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을 위해 TSMC와 소니 등 협력사와 기술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애플에서 출시하는 헤드셋이 이후 XR 기기 시장의 판도를 결정지을 기준이 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더 나아가 애플은 이후 차세대 기기에 대한 전망까지 점쳐지고 있다. 애플 분석 전문가인 궈밍치 TF 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애플이 2025년 보급형 및 고급형 2세대 VR·MR 헤드셋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공개 예정인 첫 헤드셋 모델의 가격이 3000~5000달러로 예상되는 가운데 차기 보급형 모델 출시를 통해 금액적 부담을 다소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전부터 XR 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메타’, 게임산업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소니’ 등 많은 기업까지 더해 그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올 초 미국에서 열린 CES 2023에서도 역시 다양한 AR/VR 기기들이 공개되면서 전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점쳐볼 수 있었다. 다만, 아직 무게,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몰입감을 방해하는 요소와 같이 개선한 부분이 남아있기 때문에 대중화까지는 앞으로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AS) 등에 따르면 세계 XR기기 시장은 올해 2010만대에서 2025년 4200만대, 2030년 2억1500만대 등으로 급격히 성장할 전망이다. 기사 원문: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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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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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R국제공동협력과제 워크숍 개최
- XR국제공동협력과제 컨소시엄은 22~23일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 XR(확장현실)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제공동협력과제를 맡은 5개 대학(가천대학교, 경북대학교,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및 대학원생 등 연구진이 ‘이동형 로봇 기반 실사 메타버스 실감형 비디오의 획득 및 처리기술 개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한 것. 컨소시엄은 지난해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로봇과 융합된 차세대 6DoF(6-자유도) 가상현실 기술을 연구 중이다. 6DoF는 현재 가상현실 표준에서 가장 높은 단계로, 제자리에서 360도 VR 영상을 둘러볼 수 있는 3DoF보다 자유도를 높여 전후좌우상하로 영상 시청이 가능한 수준을 말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은 지난 1년간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상호 기술 이해의 이해 폭을 넓힌 것은 물론 올해 중 구체적인 협업 방안도 모색했다. 구체적으로는 가상현실 영상의 취득 및 처리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영상 처리 및 화질 향상 기술, 군집 로봇의 위치 선정 및 제어기술 등이 다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이달 초에는 류은석 성균관대 교수와 황효석 경희대 교수가 과제에 참가한 미국 측 연구 기관 퍼듀대학교에서 와 함께 공동 협력 내용을 논의했다. XR국제공동협력과제의 과제책임자인 류은석 교수는 "3년간의 연구 기간 동안 연 2회 워크숍을 진행해 의미 있는 결과를 얻겠다"며 "무엇보다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닌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국제협력을 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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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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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AIT 2023 Best Paper Award 수상
- 2023년 1월 9-11일 개최된 INTERNATIONAL WORKSHOP ON ADVANCED IMAGE TECHNOLOGY 2023 (IWAIT 2023) 학회에서 멀티미디어컴퓨팅시스템연구실(지도교수 류은석)의 이순빈 학생이 논문 발표를 진행하였고, Best Paper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이순빈 학생은 그룹 기반 MPEG immersive video (MIV) 적응적 스트리밍을 위한 프루닝 (pruning) 기법에 대해 논문 작성 및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논문 제목: Efficient Pruning Graph Alignment for MPEG Immersive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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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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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에듀테크연구소, 제 1회 C언어를 활용한 자료구조/알고리즘 부트캠프 비교과 특강 성료
-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김재현 교수)이 주최하고, 성균에듀테크연구소(소장 류은석 교수)가 주관하는 제 1회 C언어를 활용한 자료구조/알고리즘 부트캠프 비교과 특강이 지난 12월 12일~12월 30일 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비교과 특강엔 22명의 성균관대학교 학부생들이 참여하였고, 컴퓨터교육학과 정종범 학생이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특강에서는 코딩 테스트 역량 배양을 위해, 이론 설명에서 그치지 않고 C언어를 기반으로 기초 자료구조인 스택, 큐, 연결 리스트, 이진 탐색 트리, 힙 등을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C++ standard template library(STL)을 기반으로 기초 알고리즘인 다이나믹 프로그래밍, 그리디 알고리즘, 다익스트라 및 프림 알고리즘을 구현하였으며, 백준 알고리즘 문제 및 카카오 신입 공채 코딩테스트 문제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 후반엔 컴퓨터교육과 출신 현업 개발자 특강이 진행되었고, 실무 중심의 유용한 조언 중심의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습니다. 수료식에는 김재현 교수, 류은석 교수, 김장현 산학교수가 참석하였고, 본 특강을 수료한 학생은 "코딩 테스트 준비 방법에 대해 계획할 수 있었고, 개발자 선배 강연으로 진로 고민도 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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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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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은석 교수,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공로상 수상
- 컴퓨터교육과 류은석 교수는 11월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추계학술대회 2022년 정기총회에서 올해 하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 학회에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류은석 교수는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상임이사로서 차세대 실감미디어와 관련된 핵심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국제표준에서의 기여,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의 학회 일을 수행해왔다. 한편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통하여 방송 및 미디어 기술에 특화된 관련분야의 연구자들의 논문 발표를 진행하고, 일본의 관련 학회와의 공동 워크샵 개최 등 학문적 교류를 통한 국내외 방송미디어 분야 연구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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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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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SLab, 표준특허 전문지 SEP Inside 32호에 소개
-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교육과의 멀티미디어컴퓨팅시스템 연구실(Multimedia Computing Systems Laboratory: MCSLab)은 2021년 12월 표준특허 전문지 Standard Essential Patent(SEP) Inside 32호에 소개되었다. 표준특허 전문지 SEP Inside는 특허청이 표준특허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산·학·연의 표준특허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4년 창간하였으며, 3개월에 한 번 발행되어 지금까지도 온 국민이 표준특허 소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SEP Inside 32호에서는 MCSLab 소개, R&D분야, 표준화 활동, 연구 및 특허 실적을 소개하였다. Q&A 섹션에서 류은석 교수는 메타버스와 관련한 전망에 대해, 현재로서 전망은 좋으나 기술은 계속 진화되므로 기반 기술들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연구를 강조하여 언급하였다. 이어 앞으로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여, 실시간 VR 스트리밍 기술 및 로봇과 비디오의 융합연구에 도전한다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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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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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희(교육학과 17학번)학생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대학생 논문 및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본교 컴퓨터교육과 멀티미디어컴퓨팅시스템 연구실(Multimedia Computing Systems Laboratory: MCSLab, 지도교수 류은석)의 학부인턴 한창희(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학생은 박사과정 정종범 연구원과 함께 ‘MPEG 몰입형 비디오를 위한 클러스터 기반 MV-HEVC 부호화 모드 결정’ 논문을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발표한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본 학부생 논문 경진대회는 2021년 11월 26일(금) ~ 27일(토) 양일간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대회는 방송·미디어 공학 분야의 대학생 논문 27편, 캡스톤 디자인 32편 총 59개 팀이 참가했으며, 논문 발표는 온라인 구두발표와 포스터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수상한 논문은 6자유도 가상현실 서비스를 위한 Volumetric Video의 뷰(view) 간 중복성을 효율적으로 제거하여 부호화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처리 기법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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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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