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사범대학-대전이문고 에듀테크 업무협약 체결
- 성균에듀테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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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사범대학(학장 김재현 교수)은 1월 15일(금) 오전 10시 30분에 성균관대학교와 대전이문고는 교육계에서 유일하게 서울과 대전의 비대면 온라인 화상시스템으로 “에듀테크 및 인공지능 융합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성균관대에서는 김재현 학장과 류은석 에듀테크연구소장, 대전이문고에서는 이재광 이사장과 김동춘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범대학은 2020년에 국내 최초로 교육대학원내 ‘인공지능융합교육전공’ 개설후 운영 노하우와 전국 8개뿐인 컴퓨터교육과 중 수도권내 유일한 컴퓨터교육 학부 및 대학원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이문고가 2020년 ‘교육부 에듀테크 전국 10대 선도고교’ 지원사업(학교당 연간 3억원 지원)에 선정되어 추진중인 인공지능 융합교육과 에듀테크 시스템 구축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선도고교 에듀테크(Edu-tech)는 ICT, STEAM,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망라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융복합적 적용을 목표로 지원되는 시범사업임
* 교육부 코로나시대 `디지털 혁신 공유대학 운영 지원사업(디지털 융합 가상캠퍼스)`에는 대학에 1048억원이 지원중이며, 온라인 교육혁신을 이끌고 있는 성균관대는 최첨단 LMS학습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비대면 수업의 모범사례로 알려짐
김재현 사범대학장은 향후 성균관대 에듀테크연구소(소장 류은석 교수)와 대전이문고 에듀테크 선도고교 운영단(실무책임 방경태 부장)을 중심으로 에듀테크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성균관대의 인공지능과 SW 융합교육 혁신역량을 활용해 대전이문고의 에듀테크 사업 및 인공지능 융합교육이 빠른 시일 내에 본 궤도로 정착하도록 유도하고 인공지능과 에듀테크에 기반한 예비교사와 현직교사, 고등학생의 역량을 향상시켜 우리의 미래교육이 빠르게 확산되는데 이바지 하겠다”며 앞으로의 협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